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 리프트 역주행 사고 100여명 고립 되는 충격적인 사고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 리프트 역주행 사고 100여명 고립 되는 충격적인 사고

이랜드가 운영하는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2536번길 27 (소학리)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1월 22일 오후 3시 슬로프 정상을 향해 올라가던 리프트가 갑자기 역주행하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빠르게 하강하는 리프트에서 탑승객 100여명이 아찔한 상황에 놓여졌습니다. 탑승장 부근에서는 리프트와 충돌을 우려해 탑승자들이 위험하게 뛰어내렸고, 리프트가 정지한 뒤 정상을 향해 가던 수십명은 2시간 가까이 허공에 매달려 추위속에서 구조대를 기다렸습니다. 사고는 베어스타운 상급자 코스에서 일어났는데요. 리프트가 잠깐 멈추는 듯하더니 갑자기 뒤쪽으로 미끄러지듯이 역주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용자들은 비명을 지렀고 하강할수록 점차 속도가 빨라지는 리프트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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