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사진 굿즈로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동물 추억해요


강아지사진 굿즈로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동물 추억해요

30년차 개집사 꽁이네입니다. 신원미상 작가의 레인보우브릿지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나면 강아지별로 소풍을 떠났다고 하거나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표현하죠. 가슴 한켠이 휑한 슬픔을 달랠 수는 없지만 댕댕이들의 예쁜 모습이 담긴 강아지사진으로 만든 굿즈를 지니고 있으면 항상 함께 하고 있다는 맘이 들어 조금은 위로가 되는거 같아서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20살부터 강아지와 더불어 살아왔고 지금은 꽁이만 있지만 아픔과 고통이 없는 무지개다리 너머 강아지별에서 임보했던 쭈니를 포함해 테리,이루,하나까지 자기들끼리 어울리며 잘 놀고 있을거라 믿고 있습니다. 하나는 동생의 큰딸이었고 쭈니는 임보하다 입양을 보냈었구요. 테리는 제 동생으로 워낙 오래 전 옛날이라 강아지사진도 몇장없어서 많이 안타까운 맘이랍니다. 테리를 보내고 마음이 너무 아파 다시는 안키운다던 결심이 무색하게 길거리에서 저를 쫓아와 인연이 된 나의 아들 이루는 나보다 더 사랑했기때문에 2018년에 떠나보내고 매우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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