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차 개집사 꽁이네입니다. 유기견이었던 12살 겁많은 강아지 꽁이는 예전 안좋았던 기억때문인지 큰소리에 반응해서 강아지 스트레스증상을 보이곤 해요. 소리에 아주 민감한 편이라 tv 볼륨은 들릴듯말듯 작게 틀어놓고 초인종소리는 무음으로 변경하고 잘 때는 얼굴쪽에 이불을 덮어놓는 등 평상시에 조심스레 지내고 있지만 뭔가 부족한듯 해서 노견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영양제의 도움을 받고 있어요 비가 오고 천둥이 칠 때면 숨이 넘어갈듯이 헥헥 거리면서 밤을 새운적도 많아요. 그럴때는 꽁이나 저나 잠도 못자고 너무너무 힘들거든요. 더군다나 반려동물들이 나이가 들면서 보호자에게 더 집착하게된다는거 노령견보호자라면 느끼실텐데요, 꽁이도 예전에는 혼자서 잘 지냈는데 나이가 들며 분리불안이 살짝 생겼는지 혼자 두고 외출하는 날이면 초반에 하울링을 할때도 있더라구요 페로미오 캄트릿은 분리불안이나 헥헥거림같은 문제에 도움이 된다고해서 간식으로 챙겨주고 있답니다. Perro Mio는 스페인어로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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