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셀프 부분 위생 미용하기, 미용 후 스트레스 줄여주는 강아지바리깡

30년차 개집사 꽁이네입니다. 어제오늘은 비가 와서 썰렁했지만 날씨가 풀리면서 미용실 예약잡기가 너무 어려워진거 같아요. 기본 한 달.. 털갈이 시기이기도 하고 사람보다 더위를 잘 타는 반려견들을 위해서 더워지기 전에 손질해 주려는 보호자님들이 많아서인거 같아요. 그런데 의외로 강아지 미용 후 스트레스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꽁이도 겁많은 댕댕이라 너무 벌벌떨어서 샵에는 두세달에 한번정도 가고 되도록이면 집에서 강아지 바리깡으로 셀프 부분 위생 미용을 해주고 있답니다. 원인,증상 강아지 위생미용은 반려견들의 깨끗하고 청결한 라이프를 위해서 꼭 해주어야 되는 부분인데 아이들 입장에서 반가운 일은 아닐 수 있어요. 내 아이가 shop에 다녀온 뒤 구토를 하거나 배변을 여기저기 흘리고 입맛을 잃었다거나 몸을 핥고, 우울함,공격성 등의 모습을 보인다면 강아지 미용 후 스트레스 때문일 수 있습니다. 털을 미는 것 자체가 벌거벗은 듯한 수치심을 느낄 수 있고 낯선 장소에서 보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