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살개,액운 쫓는 토종 강아지 종류 삽사리 뜻,성격


삽살개,액운 쫓는 토종 강아지 종류 삽사리 뜻,성격

30년차 개집사 꽁이네입니다. 예전 꼬맹이 시절에는 털이 덥수룩한 멍멍이들은 모두 삽사리인줄 알았던 때가 있었는데요, 오늘은 진돗개,풍산개,동경이와 더불어 우리나라 토종 강아지 종류인 삽살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揷 삽 :: 쫓는다 煞 살 :: 액운 삽살개의 뜻 역사 원래 신라시대 귀족들이 기르던 강아지로 천 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전통 그림, 민담, 가사(노래)에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김유신 장군의 설화에는 액운을 쫓고 나라를 지키는 수호동물로, 조선시대에는 더펄개 사자개로 민화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땅의 나쁜 기운을 누르는 퇴마견으로 마당에서 키웠다고도 합니다. 일제시대 말살정책과 6.25를 겪으면서 거의 멸종위기까지 갔었으나 1969년부터 경북지역에서 복원을 시작 후 1985년 보존사섭을 거치며 1992년 '경산의 삽살개'로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외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삽사리는 체고(발~어깨)가 약 50~60cm 몸무게 약 20~30kg인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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