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 인천 토시살 더덕구이 토밥 설렁탕스지탕 토밥즈 73회 삼치구이 떡볶이

일찍 찾아온 뜨거운 날씨 속에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들은 미식과 관광의 도시 인천을 방문해 특별한 먹방투어를 시작합니다. 먹정류장의 음식이 먹고싶은 메뉴일 경우 벨을 누르고 하차하게 되는데요 이번 주 73회에서는 어떤 음식들을 먹게 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인천 설렁탕 스지탕 신포역 근처 중앙옥 40여 년간 설렁탕, 수육 등을 해온 집으로 인천 미식가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입니다. 설렁탕에 날달걀을 깨 넣어 반숙으로 먹는 것이 이 집만의 방식! 하루 일정량만 판매하기때문에 방문전 연락은 필수. 가게입구부터 노포 느낌 물씬 나고 꼬릿꼬릿한 냄새가 난다.설렁탕에는 고기+소면+파만 들어 있다. 국 물이 깔끔하고 맑다. 싱겁게 먹는 편이라 아무 것도 첨가하지 않고 먹었는데도 맛있었다.소면은 뚝뚝 끊기지만 밥한공기 후루룩 말아 밥+소면을 같이 먹으니 문제없다.같이 나온 깍두기도 맛이 괜찮았고 설렁탕과 잘 어울렸다. 다먹고 나갈때 비가 엄청 많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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