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불리 인천 개물림사고 견종 정보 특징 종류


아메리칸불리 인천 개물림사고 견종 정보 특징 종류

매우 안타까운 개물림사고가 또 있었습니다. 지난 5월 26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목줄없이 집을 나온 아메리칸 불리 믹스견이 비숑프리제 두마리와 산책 중이던 보호자를 무는 일이 있었는데요. 가해견 보호자는 30대 여성으로 현재 과실치상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황이며 피해견 중 한마리(구름이)는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다른 한마리(겨울이)는 20곳 이상 물려서 수술을 받았고 그 보호자 역시 전치 3주 이상의 상해를 입었다고 하는데 제대로된 보상조차 진행되고 있지 않은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이번 일은 문이 열린 틈으로 보호장비도 없이 홀로 나온 반려견에 의해 발생을 했기 때문에 같은 반려인으로써 더 안타까울 뿐입니다. 개물림사고를 낸 견종은 맹견종류는 아니며 가해보호자는 동물보호법 제16조(등록대상동물의 관리 등) ① 등록대상동물의 소유자등은 소유자등이 없이 등록대상동물을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지 아니하도록 관리하여야 된다는 규칙을 지키지 않았다는건 분명해 보입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여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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