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고양이종류 작은 고양이품종 4종 싱가푸라,먼치킨,데본렉스,램킨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집사님들이라면 왕크왕귀 - 왕 크니까 왕 귀엽다 더개행개 - 더러운 개가 행복한 개 같은 우스개소리를 들어보셨을텐데요~ 요즘 뽀글뽀글한 털을 가진 렉스품종과 긴장모종의 매력에 빠져있는 꽁이네가 작아서 더 귀여운 소형묘품종 4종을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TICA, CFA, FIFE, WCF 협회마다 인정하는 품종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싱가푸라 Singapura 아비시니안의 자연교배로 태어났으며 하수구 쥐를 잡는 종으로 드레인캣이라고도 합니다. 싱가퓨라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싱가폴이 원산지라고 알려져있어요. 집고양이 품종으로는 젤 작은 종류로 눈과 귀가 크며 세피아계열의 숏헤어(sepia agouti)와 뭉툭한 꼬리가 특징이구요. 다 자란 성묘 암컷은 약 2키로 수컷 2~3kg 으로 크기는 작지만 적당히 통통한 몸에 근육질의 체형을 지니고 있으며 이마에 M 무늬가 특징이예요. 싱가푸라가 인기있는 이유는 작은 몸집 뿐 아니라 다정한 성격 덕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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