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췌장염은 소화효소와 호르몬 생성을 하고 있는 중요한 내부기관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을 일컫는데요. 13살 개따님은 일년 전 혈변과 묽은 설사증상으로 내원해서 높은 췌장수치를 발견한 뒤부터 계속 관리를 해오고 있어요. 정말 다행스럽게도 초기증상 이후에는 더 심해지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요. 강아지 췌장염은 반려견에게 흔하게 발병되는 만큼 원인 예방부터 증상 관리 방법까지 평상시 미리 알고 있는것이 좋을것 같아 알아보도록 할게요. 강아지 췌장염 판크레아라고 하는 강아지췌장은 십이지장 옆의 기관으로 영양소를 분해하는 소화액을 만들고 혈당밸런스를 조절하는 홀몬생성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이 기능에 문제가 발생해서 생기게 되는 염증을 췌장염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증상과 원인은? 강아지 췌장염의 증상은 대표적으로 구토,설사,배앓이,혈변,식욕저하,기력부족,복통,발열 등을 들 수 있으나 뚜렷한 반응이 없는 무증상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반려견 췌장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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