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방 '고기가 안나올땐 지름신만 나타남'


낚시꾼의 방 '고기가 안나올땐 지름신만 나타남'

2021년 3월 초 2월말에 아이들이 코로나 확진이 되면서 이래저래 10일 가까이 격리를 하였다. 그 이후 집 이사까지 하게 되면서 정신없는 2월말 3월초를 보내고 있다. 중간중간 낚시도 몇 번 다녀왔지만 시즌에 맞는 거대한 감성돔 얼굴보기가 힘들어 포스팅 할 거리도 마땅치 않다. 그리하여...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사후 #낚시꾼 의 #방 #꾸미기 특집으로 지름신 강림하여 지른 제품들 소개나 해보려 책상에 앉았다. #가정용 #냉동고 산 이야기. 전보다 조금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온전한 나의 방이 생기게 되었다. 와이프가 그 방만 어지럽히라며 방 하나를 던저주었는데 한 쪽 편엔 컴퓨터들 놓고 한쪽편엔 낚시 장비들을 진열하기로 했다. 그리고 한쪽 구석이 비는 것을 보고 무엇을 놓을까 고민을 하다가 생각난 것이 가정용 냉동고이다. 매번 집 냉장고에 #크릴새우 랑 기타 미끼, 잡은 고기들을 넣어두는 걸 싫어하는 와이프에게 냉동고 사겠다고 얘기를 했더니 바로 OK. #캐리어 에서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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