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벵에돔 낚시 결산과 감사인사


미국 캘리포니아 벵에돔 낚시 결산과 감사인사

2022년 8월부터 1년간 캘리포니아에서 살다가 얼마전 귀국했다. 캘리포니아에 1년 있으면서 쉬는날이면 어김없이 태평양 바다에서 벵에돔 낚시를 했다. 어디엔가 그 기록을 남겨두고 싶어서 블로그에 남겨보기로... 그리고 1년동안 낚시를 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에게 대한 감사인사도... 글의 순서는 의식의 흐름대로... 방파제 낚시... 다나 포인트 방파제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었기 때문에 내가 1년동안 낚시하러 가장 많이 다녔던 곳이다. 수 km에 달하는 방파제인데 언제 끝까지 가봐야지 하면서 한번도 끝까지 가보지 못했다. 주말이면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유명 포인트이기도 했다.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동네에서 우연히 벵에돔 찌낚시를 하는 분을 만날 수 있었는데 정말 마음이 잘 맞는 분이라 시간만 나면 같이 낚시하러 다녔었고 함께 가장 많이 다녔던 곳이 다나 포인트 방파제였다. @Dana Point 이곳은 루어 또는 원투 낚시를 하는 서양인들과 찌낚시를 하는 동양인들이 서로 섞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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