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에 관하여. part 6 팀버튼과의 다양한 작업들 그리고 캐리비안의 해적


조니뎁에 관하여. part 6 팀버튼과의 다양한 작업들 그리고 캐리비안의 해적

2005년이 되자 조니 뎁은 다시 팀 버튼과 협업을 진행한다. 영국의 소설가 로말드 달이 1964년에 발표한 아동 소설을 원작하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그것이다. 5명의 어린이가 괴짜 발명가인 윌리 윙카의 과자 공장에 초대 받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미 1971년도에 영화 제작된 적이 있다. 원작에 걸맞게 화려한 미술적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팀 버튼 특유의 암울한 느낌이 많이 제거된 것이 특징이다. cg를 한정적으로 사용했고, 대부분 실제 식용과자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초콜릿 강의 경우에만 제작비 문제 때문에 비슷한 용액을 개발해서 사용했다고 한다. 조니가 연기한 윌리 윙카역도 조니에게 잘 어울리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였다. 비평과 흥행면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었다. 같은 해 마이크 존슨과 팀 버튼이 감독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뮤지컬 '유령 신부'에 주인공 빅터의 목소리로 캐스팅 된다. 이영화 역시 팀버튼의 다크한 세계관이 잘 묘사돼 있고, 4천만 달러의 제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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