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산탄 총격 피습


아베 신조 산탄 총격 피습

2022년 7월 8일 11시 아베 신조는 나라현 야마토 사이다이 지역 근처에서 재선에 출마한 자유민주당 후보 케이 사토를 대신해 7월 10일 일요일에 예정된 상원 선거를 앞두고 연설을 하고 있었다. 그 때 가해자(용의자) 야마가미 테츠야가 2연발 수제 샷건으로 무장한 채 그에게 접근했고, 아베 신조에게 2발을 총탄을 날렸다. 용의자가 사용한 2연발 수제 샷건 아베는 흉부에 중상을 입고 쓰러졌다. 피격 직후 처음에는 의식이 있었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구조대 헬리콥터를 타고 지역 병원 응급실로 이동했으나 심폐 정지 상태에 있다고 한다. 야마가미 테츠야 용의자 야마가미 테츠야는 2002~2005년까지 해상 자위대에서 복무하였으며, 현재 살인 미수 혐의로 나라현 경찰서에 구속 중이다. 그의 살해 동기는 '전 총리에 대한 불만'이라고 전해 진다. 현재 일본 총리실에 위기 관리 센터가 신설 됐고, 선거운동을 위해 활동하는 총리 및 내각 구성원 모두 도쿄로 소환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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