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아르젠토 위험하지만 매혹적인 꽃


아시아 아르젠토 위험하지만 매혹적인 꽃

아시아 아르젠토는 이태리 공포영화의 거장 다리오 아르젠토의 딸이다. 배우인 어미니와 영화제작자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예술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랐다. 그녀의 이름 ‘아시아’가 등기부 등본에 기재할 수 없는 이름이라고 반려됐다. 한동안은 ‘아리아’로 불렸다. 바쁘고 활동적인 부모를 둔 덕분에 아시아의 어린 시절은 외롭고 고독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이색적이게도 그녀가 자려고 침대에 누워있으면 자신의 공포 영화 대본을 읽어 주었다고 한다. 아시아는 예술적인 끼를 일찍 발휘했다. 8살에 시집을 발간했고, 14살이 돼서는 가끔 가출하기도 했다. 다리오&아시아 아시아 아르젠토는 아빠와의 관계가 좋지 못했다. 잦은 출장 때문에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친밀함을 쌓을 시간이 별로 없었다. 좀 더 나이가 들어서는 아버지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여러 가지 튀는 행동을 했다. 아시아는 9살 때 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장편 영화의 작은 배역으로 캐스팅 됐다. 16살이 되자 아버지는 그녀를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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