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화분

너라고 부른 날 새싹이 자랐다 물을 주고 잎을 닦아주며 연신 내 마음을 표현했다 자기라고 부른 날 잎이 자랐다 햇빛 잘 드는 곳으로 옮겨주고 영양제를 주며 아껴주었다 결혼을 꿈꾼 날 꽃이 폈다 활짝 핀 꽃이 아름다워 동네방네 자랑하며 사랑을 부어주었다 이별을 말한 날 꽃은 시들었다 물을 주고 영양제를 주어도 시든 꽃은 고개를 들지 않았다 더 이상 물을 주지 않았고 시든 잎을 뜯어내며 길러왔던 꽃을 한참 동안 바라보았다 해당 시는 개인 창작 시 이며, 모든 저작권은 블로그 주인인 저에게 있습니다. 이름 시, 창작 시, 주제 시 등 원하시는 이야기로 시를 무료로 써드립니다. 잘 쓰진 못하지만 원하시는분은 댓글&쪽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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