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국 최초의 여성 현대화가 - 판위량의 삶과 그림 (2)

1918년 상하이미술대학에 입학한 판위량은 공부도, 그림도 정말 열심히 했다고 해요. 리우하이수 교수를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의 칭찬과 격려도 끊이지 않았고요. 어렵게만 살아온 그녀에게 꿈같은 나날이 아닐 수 없었을 텐데, 그녀 역시 "한 번도 웃으면서 잠에서 깨지 않은 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행복한 시절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 1918년 이전의 이야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특히, 상하이미술대학에서는 당시 중국에서 거의 최초로 누드모델을 초빙해 인체에 대한 탐구와 그림 실습을 시작했습니다. 사물이나 풍경만 그리던 판위량은 난생처음으로 여성 누드모델을 접하고는 부끄럽기도 하고 익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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