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기후 위기의 징후들 (2) - 뉴욕, 정저우, "물이 원망스러워요 ㅠ"


지구촌 기후 위기의 징후들 (2) - 뉴욕, 정저우, "물이 원망스러워요 ㅠ"

"비바람이 엄청나서 정전이 됐어!" 와이프의 말이었다. 작은 아들은 우루룽 쾅쾅 천둥번개가 무서워서 엄마 옆에 와서 잤다고 한다. ㅎㅎ 아빠가 있었으면 용감하게 지켜줬을 텐데... ^^ 암튼... 각 설 하 고...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허리케인 아이다(Ida)가 루이지애나에 엄청난 피해를 줬다는 기사를 본 직후였기에 그게 뉴욕까지 영향을 미칠 줄은 생각도 못 했다. 그런데 뉴욕도 피해가 제법 큰 모양이다. 뉴욕 주는 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를 선언했고, 아침에 회사를 가려던 와이프는 도로 침수로 출근을 포기해야 했으며, 지인 한 분은 평상시 30분도 안 걸리던 곳을 2시간이 넘어서야 도착했다고 한다. 인명 사고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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