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앞산카페 아티세리


대구앞산카페 아티세리

9월이 되었는데도 유난히 햇살이 뜨겁다. 8월처럼 덥지는 않은데 뜨겁다. 아마도 이 뜨거운 햇살이 벼를 익게 만들고 과일을 더 맛있게 익어 가게 하나 보다. 아주 더운 한여름과는 다르게 바람은 서늘한데 햇살은 여름만큼이나 뜨거운 가을이다. 이제 진짜 내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9월이 시작되었나 보다. 멋진 파란 하늘 풍경이 자꾸만 내 시선을 끌어당긴다. 9월만큼은 매일매일 하늘을 쳐다보게 만든다. 남편과 병원에서 운동치료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몸은 무겁고 마음도 무거운 상태라서 대구앞산카페 거리에 들렀다. 그리고 나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옛날 형태 집을 다시 인테리어해서 카페로 재탄생시킨 아티세리 카페에 갔다. 외관만 봐도 들어가 보고 싶게 만들어져 있었다. 대구앞산카페 거리에서도 마음에 드는 외관이었다. 아티세리는 5월까지만 해도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집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멋지게 인테리어되었고 현재 마무리하는 중이다. 들어가니까 여전히 1층에 공간을 늘리기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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