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태국음식 야자수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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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옛날에 대구에서 사는 동안, 즉 내가 결혼하기 전에 남편과 연애하는 동안 가장 가깝게 지낸 아재의 60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가족 10명이 어딘가로 여행을 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사실 동남아는 별로 가고 싶지 않지만 대식구가 한꺼번에 움직이는 데는 한계가 있고, 남편이 주로 계획을 잡아서 이끄는 데도 무리가 있어서 무난하게 동남아로 결정했고, 몇 번의 고민 끝에 세부로 결정했다. 그렇다고 패키지에 껴서 가는 세부는 아니다. 남편이 하나하나 다 예약해서 진행하는 세부다. 예산은 천만 원이다. 30년을 넘게 한 회사에서 근무하고 퇴직한 아재와 25년을 한 회사에서 근무하고 퇴직한 남편과 아직 현업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어머니, 그리고 나와 어머니 친구 한 분, 그리고 남편의 동생네 가족 5명이 다 함께 멋진 대가족 여행을 준비하기로 했다. 어머니 환갑 때 9명 대가족이 제주도로 떠난 그 여행 2탄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여권을 확인하니 유효기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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