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 주간일기(10월 31일~11월 6일) - 총 23번째 나의 인생 2기 보고서


11월 첫째 주 주간일기(10월 31일~11월 6일) - 총 23번째 나의 인생 2기 보고서

11월 첫 주는 10월 마지막 주와 마찬가지로 믹과 베티와 리카일라와 함께 모든 시간을 보냈다. 아마 일주일 내내 치킨은 7마리 이상 먹은 것 같고, 아침을 시리얼로 시작해서 점심은 항상 샌드위치와 커피, 그리고 저녁은 항상 치킨 아니면 삼겹살 아니면 소고기 불고기와 함께 감자, 소시지 구이로 먹은 것 같다. 스파게티와 피자도 엄청 많이 먹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가 직접 만든 피자로 모자라서 남편 친구가 하는 하늘보리피자 3판까지 주문해서 먹기도 했다. 이렇게 1주일 내내 호주 사람들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내 몸이 뭔가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우리나라 음식이 맞고, 호주 사람에게는 호주 음식이 맞고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여유롭게 대구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아주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그중에 수성못은 우리 5명이 가장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명소이자 매일 산책하기도 좋은 관광지였다. Previo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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