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즈쿠리의 베이비 보넷, 강유경


마즈쿠리의 베이비 보넷, 강유경

마즈쿠리의 베이비 보넷은 작가 김유경이 따뜻하게 공개하는 뜨개질 노하우다. 그 마음이 아래 책 속 프롤로그에 잘 담겨 있다. ***** 마즈쿠리는 일본어로 ‘엄마(마마)가 손수 만든 것(테즈쿠리)’의 줄임말입니다. 이름의 의미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저의 작품들은 나의 아이에게 주고 싶은 것들로 가득합니다. 첫째 아이가 갓 태어났을 때부터 사부작사부작 무언가를 만들었고, 어느덧 8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지금은 어엿한 뜨개 공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즈쿠리의 제품을 하나씩 출시할 때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내 아이를 위한 마음, 그 한 가지는 모두 같다는 생각에 뭉클하고 감사했습니다. 귀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인기 제품의 도안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이 책을 보고 있는 대부부의 독자가 그러하듯 제 뜨개는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마음'에서 시작했습니다. 내 아이, 부모, 그리고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한 인내와 노력이 바늘을 들게 한 이유였습니다. 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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