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옥스테이 신라고택


경주 한옥스테이 신라고택

오랜만에 떠난 경주 여행이었다. 경기도에 살면서 아주 오랫동안 경주를 찾을 기회가 없었다. 경기도에서는 경주가 아주 먼 길이다. 중간에 고향 대구까지 있어서 경주는 더 먼 길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대구에서는 가깝다. 가볍게 1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다. 학창 시절에 대구에 살 때 자주 간 경주였는데 경기도에 올라간 뒤로 오랫동안 잊혔다가 이번에 간 경주에서 완전히 다른 세상처럼 느꼈다. 고층 아파트, 길거리에 빽빽한 가게, 화려한 카페들과 거리가 먼 경주 모습을 보면서 1000년 전을 품에 간직한 채 잠들어 있는 보물단지 느낌이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번 여행은 1박 2일이었다. 옛 느낌을 제대로 가져 보기 위해 잠자리도 경주 한옥스테이 신라고택을 골랐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몇백 년 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듯 잘 다듬어지고 손질된 고택의 모습이 들어서는 순간 감동이었다. 우리가 숙박한 날에는 모든 방이 꽉 찼다. 심지어 프랑...


#경주게스트하우스 #경주숙소 #경주한옥스테이 #신라고택 #황리단길게스트하우스 #황리단길게하 #황리단길숙소 #황리단길한옥스테이

원문링크 : 경주 한옥스테이 신라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