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첫날 여행, 탓담, 대통령궁, 왓 시사켓, 환전, 방비엥 가는 차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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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첫날 계획은 우선 가지고 간 달러를 라오스 돈으로 바꾸는 것이었다. 차편을 예약하거나 물 등을 사기 위해 환전은 필수다. 다행히 호텔 주변에 은행이 정말 많았다. 환전은 환율을 두 군데 정도 비교해 보고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우선 첫 번째 은행은 물어만 보고 나왔다. 1달러에 20,080킵이었다. 이제 남편이 안내하는 대로 따라가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으며 구경했다. 첫 번째 여행지는 16세기에 지어진 탓담이라는 탑이었다. 아주 오랜 세월을 한자리에 있은 것이 분명한데 역시 아쉬웠다. 역사보존지구로 지정은 해 놓았는데 관리를 제대로 안 하고 있었다. 곳곳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중요한 유적들이 라오스에서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탓담 주위로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 빙 둘러 가며 영업을 하고 있어서 분위기는 좋았다. https://tv.naver.com/v/42036706 탓담을 지나서 조금만 걸어가면 대통령궁이 보인다. 마치 백악관처럼 생긴 하얀색 건물 여러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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