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내가 그럴줄 알았지


<스즈메의 문단속> 내가 그럴줄 알았지

역시 영화는 초반에 시선이 집중되야지 몰입하기 딱 좋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진짜 OST는 찰떡같이 뽑아내는듯 영화 시작하고 얼마 안 있어서 존잘남 하나 걸어옴 그때 알았지 ㅋㅋㅋㅋ 아 저 놈은 이제 곧 죽거나 없어지겠구나 ㅋㅋㅋㅋ 원래 어떤 애니든 완벽하고 잘생긴 캐릭터는 없어지기 마련임 ㅋㅋㅋㅋ 아니나 다르게 의자로 변하심 다리가 2개에서 4개로 변해서 그런가 겁나 잘 달림 그 후로 알다시피 여기저기서 열심히 열심히 다니면서 문 닫고 다니기 시작함 닫고 닫고 또 닫음 열심히 닫음 영화 보는 내내 와ㅏㅏㅏㅏ 작화 미친다 진짜 겁나 이쁘다 이 영화 보러가기 전에 너의 이름은 재개봉을 보고 기대치가 최대치를 찍은 상태로 영화를 보러갔더니 생각보다는 기대 이하였음. 그래도 영화관에서 돈내고 볼 정도는 ㅇㅇ 다만, 문 닫으러 다닐때 좀 지루함.... 최종을 향해 가는 과정이 조오금 지루하지만 그냥 일본 투어한다고 생각하고 보면 됨 다만, 왜 남주랑 여주랑 갑자기 사랑에 빠지는지는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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