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명소로 유명한 아시아나cc회원권

다른 말로 에이스(ACE)라고 부르기도 하는 홀인원은 골프를 치는 사람이 한 평생 한번이라도 경험하기 힘든 아주 어려운 확률을 가진 플레이인데 티샷으로 볼이 한번에 홀컵에 들어가는 것을 말하며 보통 파3홀에서 대부분 일어납니다. 우리나라에 수많은 골프장 중 가장 홀인원이 많이 터지는 곳이 바로 아시아나cc인데 대한골프협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약 142건의 홀인원 증서가 발급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는 우연이 아니라 2018년에도 98건, 2019년에도 108건, 2020년 102건 등 꾸준히 매년 홀인원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명소입니다. 세부적인 코스로 따져보면 동코스 11번홀에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서코스 5번홀, 그리고 서코스 13번홀에서도 홀인원이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기분 좋은 일이 자주 일어나는 아시아나cc회원권은 경기 남부 지역에서 정회원권/주중회원권 구분 없이 모두 인기가 높은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 36홀의 다채로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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