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결혼기념일을 맞아 한남동(이태원 근처)으로 외식을 하러 갔어요. 코로나 때문에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그래도 밥은 맛있게 먹고 싶어서 예약을 했었죠.토요일은 다른 일정이 있어서 일요일에 결혼기념일 레스토랑을 가고 싶었는데 문제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은 대부분 일요일에 영업을 안하더라고요..ㅠㅠ(어떤 곳은 월요일도 쉽니다)그래서 기존에 추천받은 식당들은 포기하고, 인터넷 검색을 쭉 하다가 한남동/이태원의 셰프테이너라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면 됩니다. 주차는 가능한데 발렛파킹만 됩니다(발렛비 3천원). 참고로 직접 가보니 주변에 대사관이랑 으리으리한 집들이 많습니다.레스토랑 홈..........
한남동/이태원 셰프테이너:: 결혼기념일 레스토랑으로 오기 좋은 곳(feat. 원테이블 레스토랑 느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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