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행복의 비결,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삶(feat.얀테의 법칙)


북유럽 행복의 비결,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삶(feat.얀테의 법칙)

1. 친구가 보내준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월 700을 벌어야 중산층이 아니냐는 사람들의 답변. 일단 중산층의 기준을 돈으로 구분하려는 시작부터가 맘에 들지 않았다. 다른 나라는 취미생활의 여부, 독서를 하는지 등으로 중산층을 판가름 한다고도 하는데 너무 돈돈거려서 씁쓸한 마음 우리 나라 사람들은 유독 '남들만큼' '평균적으로' '평범하게' 라는 말을 좋아하는 것 같다. 남들만큼 사는 것을 중시하고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는데 그 기준이 상위 5%에 맞춰져 있다. 그 기준을 맞춰살 순 없으니 당연히 평범보다 밑인, 남들만큼 잘 못 산다고 생각하기 십상인 것 같았다. 2. 대체 이런 사상들은 어디서 왔을까 하며 생각해보았는데, SNS가 제일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다. 좋은 것만 올리는 삶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그것이 평범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그 삶을 따라가야만 한다는 압박감을 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얼마전 읽은 글 중에 북유럽 중 핀란드의 행복지수에 대해 봤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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