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낳아 지갑으로 기른다(feat.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


마음으로 낳아 지갑으로 기른다(feat.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

1. 요즘 오히려 아이를 낳지 않고 반려동물을 키우며 살아가는 가정이 많아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반려동물 관련 사업 또한 이제는 대부분 흑자로 전환 됐다고 하는 것을 보며, 이제 가구의 한 형태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죽하면 마음으로 낳아 지갑으로 기른다는 표현이 있을까 2019년 수치 급증과 2021년 수치 급감은 조사 방식이 변경되어서 그렇다고 하는 걸 감안하면, 출산율이 감소할수록 반려동물 수는 증가하는 반비례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2.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가 증대됨에 따라, 그 들을 지칭하는 단어들도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첨 듣는 단어라 생소하면서도 신기했다. 펫팸족 : 반려동물을 뜻하는 팻과 패밀리가 뜻하는 팸 이 합쳐진 단어 딩펫족 : 딩크족처럼 아이를 키우지 않는 대신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을 지칭 혼펫족 : 솔로로 살면서 펫을 키우는 가구를 지칭한다. 한 때 혼펫족이었던 나 또한, 왠지 모르게 나 자신에게 지출하...


#돈지론지 #반려동물 #반려동물보험 #반려동물산업 #반려동물시장 #애완동물 #펫팸족

원문링크 : 마음으로 낳아 지갑으로 기른다(feat.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