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33계명으로 본 초등교사 사망사건


학부모 33계명으로 본 초등교사 사망사건

1. 요즘 크게 화두가 되고 있는 초등교사분의 사망 사건을 뉴스 기사 등으로 접했다. 내가 직접 보고 들은 것이 아니라 추측성 글은 배제하고 생각하려 해도, 젊은 나이에 삶을 포기하신 그 분의 상황이 너무 안타까웠다. 2. 인터넷을 보던 중, 서이초에 가서 확인할 수 있었다는 학부모 33계명을 발견했다. 3. 모두 교사에게 근거 없이 따지는 이기적인 학부모의 멘트를 지칭하는 듯 했다. 댓글의 반응이 궁금했다. 역시나 다들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4. 학부모 33계명을 보고, 현재의 공교육이 어디서부터 이렇게 변질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나는 교직에 몸 담고 있는 사람이 아니지만 이런 상황에 대해 심각성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있고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신속히 찾아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부모 33계명. 저 말도 안되는 멘트들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안타깝고 씁쓸한 마음이다. 물론 모든 학부모가 저러는건 아니므로 과한 적대감을 가질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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