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헌혈일기 - 헌혈은장, 헌혈금장, 헌혈증서

나의 첫 헌혈 나의 첫 헌혈은 10년도 더 거슬러올라간다. 군대를 막 입대한 20대의 까까머리의 훈련병은 군대에서 처음 접한 헌혈에 무장해제되고 말았다. 초코파이의 힘이 9할은 됐을 것이다. 그렇게 시작한 나의 헌혈은 군대 전역 후에도 꾸준하게 이어졌다. 건강한 사람의 특권이라고 생각했던 것일까? 헌혈한다는 행위에 대한 만족감이 높았고 헌혈을 위해서 운동을 통한 몸 관리는 물론 절주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그렇게 이어진 헌혈은 어느새 30회, 50회를 달성하여 헌혈은장, 헌혈금장을 받기도 했다. 헌혈방법 헌혈은 가까운 헐혈의집을 방문하여 할 수 있다. 헌혈기록카드를 작성하여 간호사 선생님과 헌혈 상담 후, 결격 사유가 없다면 헌혈 전 검사를 하고 헌혈을 실시하게 된다. 헌혈종류 헌혈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히 붉은 피만 뽑는 걸로 생각할 것이다. 물론 나도 그랬으니까... 헌혈은 전혈헌혈과 성분헌혈이 존재한다. 1. 전혈헌혈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헌혈 모든 혈액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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