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나무 물꽂이 3주 과정 - 물꽂이, 삽목, 변화 과정


고무나무 물꽂이 3주 과정 - 물꽂이, 삽목, 변화 과정

故 전우익 선생의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에서는 "일 중에서 창조적인 것으 농업밖에 없으니더." 라는 구절이 있다. 식물이 좋아지기 시작한 것과 이 구절을 알게 된 시기가 비슷하리라고 생각된다. 그렇게 집에 식물을 들여놓고 식물집사를 자처했고 이번에는 고무나무 물꽂이를 시도해 보기로 했다. 1. 물꽂이 & 흙에 심는 꺾꽂이 물꽂이도 흙에다가 바로 시도하는 꺾꽂이와 별반 차이는 없다. 흙에다 바로 심기 전에 물에서 어느 정도 뿌리를 키워준다고나 할까? 물꽂이의 경우 뿌리내림을 관찰하기 쉬울 뿐 아니라 수시로 분무해 주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가정에서 많이 하는 방법이다. 수분 공급을 계속해 주지 않아서 간단하지만 반대로 다육이와 선인장의 경우에는 과습의 위험이 있어 다른 물꽂이에 비해서 성공 확률이 낮다고 한다. 2. 물꽂이 방법 물꽂이 대상 선정하기 필자의 경우 높이 1M가 안되는 고무나무로 물꽂이를 시도하기로 했다. 물꽂이 할 줄기를 소독된 도구로 자르기 소독된 도구로 자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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