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의 남자 10m 권총 금메달 테러, 이슈에 이슈를 낳는 도쿄 올림픽


테러리스트의 남자 10m 권총 금메달 테러, 이슈에 이슈를 낳는 도쿄 올림픽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별의별 이슈들이 터져 나오는 2020 도쿄올림픽이 화제입니다. 이번에는 남자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이란의 '자바드 포루기' 선수가 테러리스트라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 10m 권총 금메달의 '자바드 포루기'는 이란의 정규군 이란 혁명수비대에서 오래 복무한 회원이라고 합니다. 어찌 보면 이란의 입장에서는 정상적인 자국 군대지만, 2007년 미국에서는 이 부대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란 혁명 수비대'는 최근 2021년 1월에 우리나라 '한국 케미호'를 나포하고 우리 국민을 억류한 조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바드 포루기가 몸 담고 있는 이란 혁명 수비대는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에서 민간인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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