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를 높일 유전자 가위 기술, 캐스 나인의 등장


암치료를 높일 유전자 가위 기술, 캐스 나인의 등장

2011년 전 세계 스마트폰 혁명을 일으킨 애플의 엔지니어 겸 경영가 '스티브 잡스'의 죽음이 알려졌습니다. 그를 죽음으로 이끈 것은 바로 '췌장암'이었는데, 발견 시기가 늦어서 현대의학을 총동원했지만 죽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본인의 유전자를 모두 해독해서 치료법을 찾으려 애를 썼지만, 그 당시에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후 5~6년이 지난 후, 유전공학은 '유전자 가위' 기술로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3세대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 캐스 나인'의 발견 2017년 4월 일본에서는 과학자들을 위한 「제33회 재팬 프라이즈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때의 수상자는 "3세대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 캐스 9"를 발견한 2명의 여성 과학자였는데, UC버클리 세포생물학과 '제니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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