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25] 소신 있는 가을


[211025] 소신 있는 가을

D-33 D-68 오늘의 당근 제목이 왜 이렇냐면 원서접수 시작한 오늘 바로 접수를 끝냈기 때문이다. 사실 진티오가 나온 날부터 수도없이 생각했지만 암만 생각해도 다른 수가 없었다. 가보자고! 이렇게 된 이상 맞서줘야지 또! 점심에 엄마가 사오신 파운드케이크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엄마가 나보고 요즘 "퐁퐁남"이 뭔지 아냐고 알려줬는데 진짜 인터넷 커뮤니티를 안해서 그런가 처음 들어봤다. 그런데 뜻 듣자마자 내가 "그거 결혼 못한 남자들이 유부남 후려치기하려고 만든 거 아니야?" 했는데 맞았다 ㅋㅋㅋ 참... 완전 여우와 신포도 같다. 엄마도 듣자마자 여혐이라고 역시 페미니스트라서 예리하네 칭찬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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