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가치 하락으로 일본 관광객 증가 :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엔화 가치 하락으로 일본 관광객 증가 :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요즘 제주도보다 일본 여행이 더 싸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실제로 엔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일본 관광객이 증가해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엔화가 싸서 인지 관광객의 1인당 지출액도 증가하였다고 하는데 얼마나 일본 여행을 가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관광객 증가 요즘 엔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주변에서도 일본으로 여행 가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10월에는 코로나 이전 수준을 웃도는 관광객이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일본 정부관광국에 따르면 2023년 10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은 전년 동월 49만 8646명의 5배인 251만 6500명으로 5개월 연속 200만 명을 넘었습니다. 2019년 코로나 이전 수준과 비교해 보면 동월 대비 0.8% 증가해 처음으로 코로나 이전 대비 수치가 플러스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 국가 순으로 한국이 63만 1100명, 대만 42만 4800명, 중국 25만 6300면, 미국 21만 1900명, 홍콩 1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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