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전술은 와이드 타겟맨을 사용한 4-2-3-1입니다. 전술은 이런저런 글들을 참조해서 만들었는데요. 그중에 특히 와이드 타겟맨이라는 역할이 팀의 중심이 되었으면 하는 관점으로 만들었습니다.와이드 타겟맨은 측면에 있는 플레이 메이커입니다. 본인이 드리블을 통해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볼을 소요함으로 시선을 끌고 상대 수비를 끌어냅니다. 그때 공간이 발생하게 되고 그 공안으로 침투하는 우리 팀 선수에게 패스를 주는 그런 방식이 되기를 원했습니다.그리고 반대쪽에는 윙을 배치해서 때때로 윙으로부터 올라오는 크로스를 와이드 타겟맨이 처리하는 방식이 되기를 원했고요.이 포메이션의 핵심인 와이드 타겟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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