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 소설 연재 도전 중

삶이 무료해 졌다. 이대로 가다가는 얼마 지나지 않아 방전 할 것만 같았다. 오래 전 부터 소설을 쓰고 싶었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언젠가는 헤어질수 밖에 없는데.. 너무나 갑작스럽게 떠나가 버리면 슬픔이 커지기 마련이다. 꼭 나만의 이야기는 아닐것이다. 영화 어바웃타임을 보는데, 아버지 생각이 났다. 내가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나는 아버지와 마지막 통화를 하고 싶었다. 그 날 꼭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 그러지 못 한것이 너무 후회 되었다. 시간이 흘러 가면 갈 수록 아버지 생각이 시들 해 진다. 나이 먹고 있구나. 그때는 너무 슬펐는데, 시간이 지나가면 갈 수록 잊혀 가는 거 같다. 잊지 않기 위해 소설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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