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차 직장인의 자소서/면접 노하우 공유

생애 처음으로 입사한 회사를 11년동안 다니면서 다른 회사로의 이직 생각을 몇 번이나 했을까요? 면접은 실제로 몇 번이나 봤을까요? 굳이 횟수까지 세어보지 않아도 대략 면접은 10번 이상을 봤고 합격한 회사는 4군데 정도 됩니다. 왜 이렇게 자주 면접을 봐야했을까요? 회사의 상명하복식의 군대문화와 외국계 기업에 대한 환상,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연봉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그것 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면접이 주는 경험치 때문이였습니다. 저는 거의 대부분 외국계 기업의 국내영업 위주로 면접을 봤는데요. 그 이유는 한국의 보수적인 기업문화(?)보다는 성과 위주의 외국계 기업 분위기가 더 맞을 거라는 생각때문이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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