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과거의 지식일 뿐 미래예측은 과학으로

사주가 미래를 예측한다는 주장이 있다.하지만 역술인 외에 그 주장을 믿는 사람은 없다.역술인은 정상적인 지식인이 아니므로 사주에 속아 넘어가는 것도 당사자의 실력이다.사람의 운명을 출생시간이 결정한다면 이 세상의 원리가 시간이라는 것이다.그렇다면 인간 이전에 지구에 가장 먼저 출현한 식물과 그 후에 나타난 모든 동물의 운명도 모두 시간이 핵심이어야 한다.하지만 식물에 관한 어떤 것도 역술인이 만든 것이 없다.세종 때 농사직설은 당시로서는 핵심산업인 농업을 어떤 절차에 의해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를 다룬 저서이다. 천지의 이치를 모두 알고 있다면 이런 책을 세종때까지 기다려서 펴낼 일이 아니라 그 전에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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