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어느 원룸인데요. 원룸으로 이사를 들어온 첫날이었습니다. 이사를 거의 마무리하고 친구들과 술을 한잔하셨다는군요. 한잔 정도가 아니라 아주 많이 드셨더군요. 문을 열어드리려 출장을 간 날은 다음날이었는데요. 그때까지 술이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였어요. ㅎㅎ 오늘 현장에서는 무 파손 개문을 두 번이나 했었던 현장이랍니다. ㅋㅋㅋ 어젯밤에 비밀번호를 변경했는데, 술이 좀 취한 상태에서 변경을 해서 그 번호가 도저히 기억이 안 난다며 파손하지 않고 열 수 있다는 포스팅을 보고 출장 요청을 했다고 하셨는데요. 네, 기존 제품 부수지 않고 개문이 가능합니다. 출장 요청 전화를 한 시간이 한참 대낮이었는데요. 그 시각까지도 술이 덜 깨서 발음이 좋지 알았어요. 그리고 현장으로 달려가게 되었죠. 그런데, 현장에는 사람도 없고 전화도 안 받는 것입니다. ㅠㅠ 몇 차례 전화를 걸어도 부재중이었죠. 속았구나.... 생각하고 내려오려는 데 전화가 걸려 오더군요. 깜빡 잠들었다면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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