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볼디? 정말 그래야할까요? / 플루트 전공생이 가리볼디 열심히 할까요?


가리볼디? 정말 그래야할까요? / 플루트 전공생이 가리볼디 열심히 할까요?

오늘 딸아이의 이후 연습곡들을 대충 정해봤습니다. 딸아이는 전공을 하기는 할 예정이구요. 일반적인 시선으로 보면 전공으로 플룻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등 2학년 이구요. 첫 곡 (과거) 도란도란 연구소 자체 교재와 아일랜데이즈 두번째곡 (현재) 바흐 무반주 세번째곡 (이제 시작하려함) 모짜르트 콘체르토 가리볼디 에뛰드 58 자, 뭔가 다른게 보이시나요? 아직까지 가리볼디 131,132가 없습니다. ^^ 앞으로 연구소에서 제작할 컨텐츠중에 가리볼디 131, 132의 듀엣버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제 딸아이를 전공시키는데는 가리볼디 131, 132가 들어가있질 않습니다. 131,132를 전혀 안하진 않겠죠. 최소한 모짜르트 한 악장을 연습할때까진 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가능하면 가리볼디 131,132에 시간 뺏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 딸아이가 특이한 경우....가 맞긴 한데 보통 일반적인 전공예비생들도 가리볼디 131,132를 열심히 하진 않을 겁니다. 한번쯤 ...



원문링크 : 가리볼디? 정말 그래야할까요? / 플루트 전공생이 가리볼디 열심히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