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딸아이 플룻 연습을.... 잡아서 끌어올려야하는지... 알아서 하게 둬야하는지..... 드디어 결론을 내렸습니다. 큰 대회 초등부 입상은 포기하는 걸로 말이죠. 스타 플레이어 만들것도 아닌데 굳이 몰아치지 않기로 했습니다. 너무 늦지 않은 나이에 일정한 수준에 올라 플룻학위 공부를 마치고 연구소 소속의 연주자가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 자! 그래도 방학입니다! 방학 끝나면 바로 콩쿨시즌 시작이구요! 방학 목표는 2개 입니다. 자세, 앙부쉬 바로잡기 다음 콩쿨곡 암보하기 or 암보전까지 연습량 채우기 상세 설명을 하면 너무 길어지겠지만 현재 딸아이의 가장 큰 교정목표는 "자세" 입니다. 고개 삐딱~ 악기는 떨어트리죠~ 평소엔 그렇게 부르다가 콩쿨땐 그나마 바른 자세 취하더군요. ㅠㅠ 그래서 가장 큰 문제가 평소 실력의 편차가 너무 심하다는 겁니다. 가장 큰 원인은 자세가 바르지 않기 때문이구요. 상세설명은....생략하고....최대한 포인트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어차피 ...
원문링크 : 하루종일 플룻을 연습해도 팔이 아프지 않는 방법 (오신정, 최종현, 제임스 골웨이, 왕성자)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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