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녹턴, 다시는 플룻으로 듣지 않으리 ("The Pianist": Chopin Nocturne C sharp minor)


쇼팽 녹턴, 다시는 플룻으로 듣지 않으리 ("The Pianist": Chopin Nocturne C sharp minor)

https://youtu.be/aS4YDuTfJ7Y 영화 피아니스트의 한 장면으로 쇼팽 녹턴을 소개합니다. 재생하시고 글을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어떤 시작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고 토요일 새벽이면 이런저런 연주를 들을 여유가 있기에 전 쇼팽 녹턴을 피아노 연주로 듣고 있었습니다. 피아노 연주로 들었다?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될 가정이지만 궁금증에 바이올린, 플룻으로 연주한 같은 곡을 들어본 뒤라 첫 시작이 '피아노 버전'이었음을 언급하게 되네요. 스타연주자보단 이 느낌, 플룻으로 표현될까? 궁금증으로 바이올릿 먼저 들어봤는데...흠...바로 닫았구요. 플룻으로는 여러개 영상을 봤습니다. 세계적 거장도 있었고, 신진 스타도 있었고 이름모를 학생신분도 있었습니다. 스타연주자의 연주가 별로였다는 것은 아니지만 성인학생의 연주가 가장 시선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현장녹음이라 소리가 더 라이브한 것도 있었지만 눈에 띄게 강조하긴 했지만 원곡 피아노 버전의 감성을 신경써서 표현하더군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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