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9월 포천 샴발라 CC

안녕하세요~ 도로시입니다. 8월초에 다녀오고 정말 오랜만에 필드를 다녀 왔습니다. 9월 10월은 부킹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어렵게 어렵게 한 자리 나서 겨우 부킹하고.. 별로 유명하지도 인기도 없는 포천 샴발라를 다녀 왔습니다. 왜 그런지 알것 같네요.. ㅎㅎㅎ 생긴지 3년 밖에 안된 골프장이라 골프장이 훔~~ 지난번 태풍으로 인하여 여기저기 산도 깎여서 보수작업 해 놓은 곳에서는 시골스런 거름냄새까지.. 전형적으로 산을깎아서 만들어서 페어웨이 좁고.. 언듈 장난 아님.. 새벽 6시 29분 티옵이라 날씨는 좀 쌀쌀했어요.. 경기북부라 더 기온이 내려간 탓이기도 하고요.. 1번홀부터 출발합니다. 파5 여기가 좀 난코스예요 레이디티 언덕좀 보소~ 티샷에서도 어려운데 그린까지 또 어마무시한 해저드를 넘겨야하니. 어려웠던 홀~ 9번홀입니다. 하늘이 파랗네요 가을입니다. 중간중간 코스모스도 피어있고 골프치기 좋은계절이네요 ^^ 후반홀~ 해가뜨니 따뜻하고... 하늘도 이쁘고 바람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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