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맛집 싱싱 초밥~

따스한 3월의 오후입니다. 햇살이 따뜻하니 마음도 따뜻합니다. 점심 식사~ 맛난 거 드셨습니까?? 도로시는 오늘 초밥을 먹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었네요. 아주~~친한 동생들과 함께 찾은 장기동에 위치한 싱싱 초밥~~ 뭔가 많이 아기자기합니다. 저기 의자에 앉아서 잠시 대기하고 내부도 아기자기합니다. 3대째 이어가고 있는 싱싱 초밥 상도 많이 받고 유명인들도 많이들 왔었나 봅니다. 회가 정말 도톰하다고 하니 얇은 회를 원하시면 미리 말씀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ㅋㅋ 사훈이 정말 맘에 듭니다. 사진 찍으니 바로 정자세 되신 대표님.. ㅋㅋㅋ 4월 8일 매장 영업을 종료한다고 하네요.. 다른 곳으로 이전한다고 합니다. 김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는 오마카세를 시켰습니다. 제 생일이 코앞이라 동생이 예약을 했네요. 고맙구나~ 잘 먹었다. ㅎㅎ 아기자기하게 기본 찬이 세팅됩니다. 넓고 큰 접시에 초밥이 나오구요.. 회가 엄청 두툼합니다. 회가 꼬소하니 맛있습니다. 성게알 김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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