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유니 아일랜드CC 바람에 맞서다.


4월 유니 아일랜드CC 바람에 맞서다.

안녕하세요 도로시입니다. 4월 유니 아일랜드CC 바람에 맞서다. 4월은 날씨가 참 좋지요 골프 치기 정~~~ 말 좋은 날씨입니다.. 맞나요?? 따뜻한 햇살에 맑은 하늘과 푸르름이 새록하게 올라오는 산과 들... 그러나.. 바람은 예상을 못 했습니다. 강원도 똥 바람도 장난 아니었는데.. 강화도에 속한 석모도 섬바람은 골프 치면서 처음 맞는 바람입니다. 18홀 내내 태풍 같은 바람이라니~~ 웃음밖에 안 나옵니다. 강화도 끝을 지나 석모도를 건너는 다리를 넘어 위치한 유니 아일랜드. 새벽 6시 37분 티오프~~ 경기 남부로 갈까 하다가 금요일이고 차 막힐 것을 걱정하며 가깝기도 하고 그나마 덜 막히겠다 싶어 유니 아일랜드로 결정! 안 가 본 곳이라 기대하고 날씨도 체크하고 낮 기온이 꽤나 올라가길래 너무 좋다고 생각했지요. 반팔을 입을까 고민하다가 긴팔을 선택~ 탁월했습니다. 그럴 줄은 몰랐네요.. 바람의 배신입니다. 바닷가 옆이고 섬에 위치하여 전 홀이 평지입니다. 벙커가 많으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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