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호두 운정 우리집 최애간식 내돈내산 리뷰

명품상품 오픈런은 못해도 맛집 오픈런은 하는 더윈드 이실장입니다 충떵^^ 오늘 복호두 운정점을 앞을 지나가다 문득 처음 이곳이 오픈했을 때가 생각이 났어요. 예전에, 어느 겨울날에 차를 타고 가다가 추운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한 호두과자가게 앞에 긴 줄을 서고 있는 것을 보았어요 저는 호두과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만 먹는 별미지 굳이 줄을 서서 먹나 하고 지나치다가.. 이놈의 몹쓸 호기심에 차를 돌려 어느새 저도 그 대열에 합류를 했지요. 괜히 나만 안먹으면 손해보는 느낌 아시죠? 호두과자가게가 문을 열기 전부터 줄을 서서 열리자마자 한사람씩 들어가서 호두과자 세박스씩 가지고 나오더라구요. 내 차례를 기다리며 있다가 앞사람들 얘기하는 것을 살짝 들어보니 여기가 "앙버터 호두과자"로 소문난 맛집이더라구요. 앙버터 호두과자를 1인당 3박스 한정판매한다고하니 내 앞에서 줄이 잘릴까봐 맘 졸이며 있었는데 다행히도 구매하는 행운(?)이 따랐죠~ 복호두 운정점은 일반 팥호두과자도 판매하지만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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