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스타벅스


애증의 스타벅스

작년에 서머 e-프리퀀시 이벤트에서 난리난리를 떨어 요아이들을 받으려고 알람을맞추고 아침7시 되기 전부터 앱에 들어가서 을~매나 열심히 여기저기 매장을 예약을 한다고 고생했던지... 음료 17잔 마시는건 힘들지 않았다... 아이스박스, 랜턴 저게 뭐라고 …‥ 받으려고 그렇게 기를 쓰고 핸드폰, 태블릿, 컴퓨터 돌려가며.. 수량남는 매장 찾으려고 인터넷에서 성공비결까지 검색해가면서 결국 힘들게 받았지만.. 지금은 구석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애물단지... 올해도 그 병이 또 시작... 올해는 작년만큼 그닥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1호딸이 부채질하네.. 스벅 서머 캐리백 자기 여행갈때 써브가방으로 가져가면 좋겠다고.. '아! 나도 가져가면 좋겠다..'고 부심이 생기네 ㅠㅠ 하지만 올해는 작년처럼 성취욕이 안생긴다! 격하게 고생하고 싶지 않다!! 우리집 1호도 마찬가지.. 고생이 싫다!! 결국 온라인 당*c 마켓에서 사기로!! 웃돈 좀 올려주고 편하게 얻는 걸로~ 내것도 사준다니~ 웬 횡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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