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성범죄 징계로 퇴출 위험 있는 만큼

공무원성범죄 징계로 퇴출 위험 있는 만큼 ‘국가공무원에 의한 공직 내 성희롱·성폭력’과 ‘2차 피해’ 상담 건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담당 인력은 여전히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사혁신처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신고센터는 전체 180건의 상담 내역 중 11건을 조사·심의하여 6건을 성희롱으로 인정했고, 각 기관에 피신고자에 대한 징계 의결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조사·심의 3건 중 2건은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죠. 올해 상담 내역 41건을 분석한 결과 신고인이 국가공무원인 경우는 30명, 공무직이나 기간제, 파견·용역 노동자 등 비국가공무원은 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전체 신고인 중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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