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입니다. 지난 주말 저희 엄마의 생일을 준비하려고 꽃집을 알아보던 중 꽃과 식물의 친구 아도니스 라는 귀여운 이름의 홍대 꽃집을 발견해서 이곳에서 엄마의 생일 꽃다발을 맞췄어요! 꽃과 식물의 친구 아도니스의 외관입니다. 꽃집답게 가게로 이어지는 길에 꽃들이 반겨주고 있어요. 햇살이 따뜻한 주말 오후에 방문해서 꽃들이 더 푸릇푸릇 싱그러워 보여요. 곧 있으면 어버이날, 스승의 날인데 꽃 예약 주문을 받고 계셨어요. 제가 정말 정말 애정 하는 노란 해바라기가 겨우 오천 원밖에 안 해서 사고 싶었지만 손에 양손 가득 짐이 들려있기 때문에 패스 ㅠㅠ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생긴 윌마와 수국꽃, 카네이션 꽃다발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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